소프트웨어 모형 - 프로토타입, 폭포수, 나선형

1. 프로토타입 모형 (원형 모형)

• 사용자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시제품을 만들어 최종 결과물을 예측하는 것이 목표
• 의뢰자나 개발자 모두에게 참조 모델이 됨
• 시스템 일부나 모형을 만들면서 소프트웨어 구현. 추후 사용될 골격이 됨
• 새 요구사항이 나오면 반영한 프로토타입을 새로 만들어 구현
• 단기간 제작이 목표라서 비효율적인 언어/알고리즘을 써 버리는 문제도 있음

 

2. 폭포수 모형

• 폭포 =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갈 수 없음 -> 각 단계마다 완벽하게 매듭짓고 검토, 승인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.
• 고전적 생명 주기 모형 : 가장 오래되고 널리 쓰임
• 선형 순차적 모형 : 한 단계가 끝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감
• 경험과 성공사례가 많이 축적됐음
• 단계마다 명확한 결과물이 산출돼야 함
• 타당성검토-계획-요구분석-설계-구현-시험-유지보수

 

3. 나선형 모형 (점진적 모형)

• 폭포수 모형과 프로토타입 모형의 장점에 위험분석 기능 추가
• 여러번 개발과정을 반복해 점진적으로 최종 소프트웨어를 완성
• 개발하면서 위험관리하는 것에 중점
• 개발이 여러번 반복되므로 요구사항을 추가하기 용이.
• 정밀함. 유지보수 따로 필요없음
• 계획수립-위험분석-개발/검증-고객평가-...(반복)-